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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강 사망' 대학생 동기 "같이 술 마시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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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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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 당초 다른 친구 1명까지 셋이서 술자리를 함께하기로 했다는데요, 그날 술자리에 가지 않았던 친구의 인터뷰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손 씨의 대학 동기인 최 모 씨는 어제(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날 새벽 원래 셋이서 술을 마시기로 했는데, 피곤해서 안 나간 것이 아직도 후회된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