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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장례 마쳤지만 사인은 오리무중…경찰, 한강 CCTV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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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씨 휴대폰 포렌식…사라진 친구 휴대폰 수색도 계속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사망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씨가 실종됐던 한강공원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하고 당일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손씨 등이 찍힌 영상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