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민아, 넌 선물이었어" 아버지의 편지…눈물 속 발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장례가 오늘(5일) 마무리됐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편지를 읽었고 시민들도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에 같이 있던 친구의 휴대전화를 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손현/고 손정민 씨 아버지 : 너를 얻으려고 한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난 늘 너를 선물이라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