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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 때문에? 이웃 살해한 남성, 끔찍한 범행 이유가...

등록일 2021.05.05 재생수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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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동구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이웃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정신과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해자는 천 원을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을 앞둔 저녁 7시쯤,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잠시 뒤 구급차가 도착하더니, 뒤이어 온 경찰도 남성이 간 방향으로 다급히 뛰어갑니다. 사라졌던 남성이 다른 방향에서 나타난 이웃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겁니다. 피해자는 곧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이곳 사건 현장에는 아직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피해자는 집 앞에 흡연을 하기 위해 잠시 나왔다가 갑작스레 봉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웃 주민 : 저녁 7시쯤 창밖에서 큰소리가 '마마마마' 하고 들렸는데 15분 뒤에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려서 밖을 보니까 피해자분은 피 흘리며 누워있었고….] 범인은 피해자 자택과 불과 1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사는 40대 남성 A 씨, 피해자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피해자에게 천 원만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자, 그 자리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정신과 병력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약간 정신 병력이 있는 사람이니까 당시에는 약도 조금 안 먹었고 그래서….]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parkkw0616@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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