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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뉴있저] 대통령 비난 전단 '30대 청년', 알고 보니 비례대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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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내용의 전단을 뿌린 30대 남성을 고소했다가 논란이 일자 결국, 취하했죠.

청와대는 대통령으로서 모욕적 표현을 감내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을 비난하는 표현에 대해 잇따라 유죄가 선고되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대통령이나 고위공직자에 대한 모욕죄 폐지를 약속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