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0점 수모' 딛고…한국 다이빙 '최고 성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다이빙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다인 7장의 티켓을 따냈습니다. 대회 초반 0점을 받는 수모를 딛고 최고 성적을 낸 겁니다.

이 소식은,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싱크로 10m에서 우하람과 김영남은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싱크로 다이빙 첫 올림픽 티켓을 따냈지만, 이어진 3m에서 뼈아픈 실수를 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