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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與 초선들, 청년간담회서 '뭇매'…"김어준·조국이 성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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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재보궐 참패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20대 청년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는데, 그야말로 뭇매를 맞았습니다. 청년들은 조국 사태와 김어준 논란, 그리고 정의연 사태까지 거대여당의 부끄러운 내로남불을 지적하면서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촛불을 들었을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수영 기자가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초선 의원모임인 더민초가 '쓴소리를 듣겠다'며 초청한 20대 청년 8명, 민주당의 선거 참패 원인으로 지목된 문제들을 거침없이 비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