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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례 없는 수요"…추적 안 되는 '유령총' 재고 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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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자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총기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총기를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늘고 있습니다.

홍희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카지노 건물에 있는 식당입니다.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총소리가 연이어 들립니다.

자신을 화나게 한 상대를 찾아 카지노에 들어간 용의자는 30발 이상 난사했고 결국 두 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