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도지코인 급상승에…아기상어 등 '無가치 코인'까지 폭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상화폐 시장이 갈수록 투기판이 되고 있습니다. 장난으로 만든 도지코인의 가치가 90조 원을 넘어서자, 해외에선 '제 2의 도지코인'을 꿈꾸는, 잡코인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국내 투자자도 가세하고 있는데요. 가격 폭락 전에 빠져나오면 된다는 전략으로 뛰어들겠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이다보니 결국은 폭탄돌리기가 되고 만다는 지적입니다.

대체 어떤 코인에 열광하는 건지, 이태형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