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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與, 어리석고 갈 길 멀어"...쓴소리 쏟아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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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보선 참패 이후 당내 자성과 쇄신 분위기를 이끌어온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쓴소리를 들어보겠다면서 20대 청년들을 초대했습니다.

의원들 면전에서 민주당은 어리석다, 갈 길 멀었다, 김어준이 성역이냐 등 거침없는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김태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여당 초선 의원들 앞에서 20대 청년들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20대 남성의 돌아선 표를 찾기 위해 '국방 유공자 예우법'을 발의한 건 어리석다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