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50㎞가량 떨어진 산빈센테의 파카야 화산에서 5일(현지시간) 용암이 산비탈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초 폭발을 일으킨 파카야 화산은 넉 달째 지속해서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데요.
인근 마을엔 2천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을로 점점 가까워지는 용암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며 분화 중지를 기원하는 순례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십자가를 들고 무릎을 꿇은 채 기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박도원>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월 초 폭발을 일으킨 파카야 화산은 넉 달째 지속해서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데요.
인근 마을엔 2천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을로 점점 가까워지는 용암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며 분화 중지를 기원하는 순례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십자가를 들고 무릎을 꿇은 채 기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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