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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광복회, '김원웅 멱살' 회원 징계처분키로…수위는 공개안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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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비공개로 상벌위 열어…김임용 출석거부로 직권 결정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광복회가 공개석상에서 김원웅 회장의 멱살을 잡은 독립유공자 후손 김임용(69)씨를 징계 처분하기로 7일 결정했다.

윤용황 광복회 상벌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4층에서 "오늘(7일) 개최된 상벌위는 비공개 원칙에 따라 상벌위원 전원의 의결로 결과를 도출하였는바, 본 상벌규정에 의거 징계대상자에게 징계처분장을 송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