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생후 2주 아들 숨지게 한 부모, 6월 21일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생후 2주 된 아들을 때리고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부의 국민참여재판이 내달 21일 열린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7일 친부 A(24·남)씨와 친모 B(22·여)씨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이 사건 국민참여재판 기일을 6월 21일 오전 9시 30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