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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꿈꿀 수도 없던 작품"…'이건희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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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미술품 1,488점의 면모가 공개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늘(7일) 이 회장이 소장하던 기증 미술품 세부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기증품은 한국 근현대미술 작가 238명의 작품 1,369점과 외국 근대 작가 8명의 작품 119점 등 모두 1,488점입니다.

이 가운데는 유영국의 작품이 187점으로 가장 많고, 이중섭 작품이 104점, 유강열 68점, 장욱진 60점, 이응노 56점, 박수근 33점, 변관식 25점, 권진규 24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