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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대장내시경 후 회복실서 남자 직원이 성추행"…30대 여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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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고 회복하던 중 남자 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0대 여성은 경남 창원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수면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았는데요.

검사를 마친 여성은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검진복을 입고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남자 직원으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남성은 피해 여성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는 상황인데요.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 직원을 포함해 병원 직원들을 조사하는 한편 병원 내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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