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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물 한 모금 못 먹고 숨져"…'구미 3세 방치살해' 2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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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모금 못 먹고 숨져"…'구미 3세 방치살해' 25년 구형

[앵커]

오늘(7일) 구미 3세 여아 방치 살해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22살 김 모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범행 수법이 잔혹하다며 징역 2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세 살된 여자아이를 빌라에 홀로 두고 떠나 숨지게 한 22살 김 모 씨의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