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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특혜" "피해자"…김부겸 인사청문회 '라임 펀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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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국회에선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최수연 기자. 오늘(7일)은 어떤 게 쟁점이었습니까?

[기자]

오늘도 김 후보자 가족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딸 가족의 투자 문제는 '자신이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의원 : 사위분한테 라임 펀드 가입 경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혹시 상의해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