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김민수 선수가 데뷔 여덟 시즌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린 뒤 '무관심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요.
배트 플립은 정말 화끈하게 했네요.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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