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카스도 테라도 제쳤다…수제 맥주의 유쾌한 반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편의점 브랜드에서 맥주 매출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강자였던 맥주 브랜드들을 꺾고 수제 맥주가 매출 1위에 오른 건데요. 정부 규제 완화로 큰 변화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 편의점 냉장고 한 칸을 다양한 수제 맥주 브랜드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이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탄 한 수제 맥주, 찾는 사람이 급증했지만 충분한 물량을 공급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