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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규칙 갖고 장난 안 돼"…'경선 연기론'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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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당내 대선 경선 연기론과 관련해 장난쳐서는 안 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당헌대로 오는 9월까지 경선하자는 이 지사 측과 미루자는 친문 진영 간 다툼이 수면 위로 떠 오른 겁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 측 고위 관계자는 SBS와 전화 통화에서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 작심한 듯 비판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