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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발품경제] '김치 프리미엄' 붙어도…'명품 플렉스' 203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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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품을 사는 2-30대가 크게 늘었습니다. 인기가 많다 보니 다른 나라보다 중고 명품에 더 많은 웃돈이 붙는 '김치 프리미엄'까지 생겼습니다. 집 사는 게 '꿈'이 돼 버린 상황에서 현실적인 자기만족 수단이 명품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명품 업체들은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물량을 조절하고 가격을 올리며,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발로 뛰는 발품 경제 이주찬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