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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꿀 한통 250만원'…어버이날 앞둔 코로나 시대, 고가 선물 뜬다

등록일 2021.05.07 재생수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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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떤 선물 사야할까, 고민 하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직접 찾아뵙기가 어려워 지면서 가격이 높은 선물도 인기라는데, 자식들 얼굴 한 번 더 보고 싶은 게 부모님 마음이겠죠. 류주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백화점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고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코로나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0만원이 넘는 꿀 선물 세트도 등장했습니다. 전경미 / 충북청주시 흥덕구 "부모님께 좀 더 가격대 있는 선물 사드리면 좋아하실 수 있을까 싶어서 둘러보고 있어요. 부모님 사랑하고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는 명절도 아닌데 한우 선물세트를 작년의 3배 가량 매장에 더 내놨고, 지난달 한 백화점의 외국산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는 전년보다 65% 많이 팔렸습니다. 자연히 지출은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5월 직장인 지출 가운데, 어버이날 선물 평균 지출 금액은 33만5천원으로 어린이날 선물에 비해 4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서용구 /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코로나로 인해서 찾아뵙지 못하는 죄책감을 선물로 하려고 하는 심리 때문에 고가의 선물들이 많이 나가고 있는데 합리적 소비를 하는게…"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이 1위는 차지했고, 2위는 '따뜻한 말 한마디' 였습니다. TV조선 류주현입니다. 류주현 기자(chloeryu@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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