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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혼돈의 미얀마' 코로나 확산에도 중국산 백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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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는 코로나 확산과 정국 혼란으로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은 군사정권과 중국이 제공하는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군부 쿠데타 이후 연일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

정국 혼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4만여 명, 사망자는 3천200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