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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창업주 고향 의령...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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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을 전시할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에 의령군이 뛰어들었습니다.

의령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고향으로 뿌리 깊은 인연이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경남방송 표영민 기잡니다.

[기자]
의령군 정곡면의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가입니다.

삼성 창업주인 이 회장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입니다.

최근 이곳이 떠들썩합니다.

의령군이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소장품 2만 3천여 점을 전시할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