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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페라로...연극으로..." 가정의 달에 찾아온 문화 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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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공연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아이다와 토스카 등 정통 오페라들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고,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서울 연극제도 가족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예로 잡혀간 공주와 이집트 장군의 슬픈 사랑 이야기.

베르디의 그랜드 오페라, 아이다가 찾아왔습니다.

1871년 이집트에서 초연된 지 꼭 1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