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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오스카 때 입었던 그 점퍼 입고…배우 윤여정 조용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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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이 8일 조용히 금의환향했습니다.

윤여정은 이날 오전 일찍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날 당시 입었던 항공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화답하고는 조용히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날 특별한 행사나 기자회견 등은 열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