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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재일 첫 홈런…오늘도 뜨거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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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 삼성은 오늘(8일)도 뜨겁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오재일까지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은 1회 롯데에게 이대호의 투런포 등으로 석 점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곧바로 화끈한 장타쇼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2회 2루타 2방과 3루타 한 개로 2점을 낸 뒤 피렐라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