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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돌아온 세징야 '펄펄'…대구, 창단 첫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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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대구가 인천을 꺾고 창단 첫 5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해 4경기 만에 복귀한 세징야가 에이스의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세징야는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에 발판을 놨습니다.

세징야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정태욱이 헤딩으로 떨구자 김진혁이 머리로 받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