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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타석 홈런' 터커…'도대체 얼마 만이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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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선수 터커의 첫 홈런이 개막 한 달여만에 터졌습니다.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월 들어 타격감이 살아난 터커.

팀이 2 대 1로 뒤진 3회.

총알같은 타구로 역전 석점포를 터뜨렸습니다.

개막 28경기 만에 나온 시즌 첫 홈런.

동료들은 이른바 무관심 세리머니로 환영했고 터커도 잠시 감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