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초선 김웅 의원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SNS를 통해 공개 설전을 벌였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일찍 핀 꽃은 일찍 시든다며, 정계 입문 1년밖에 안 되는 분이 당 대표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면서 김 의원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온실 속에서 더 공부하고 내공을 쌓고 자기의 실력으로 포지티브하게 정치를 해야 나라의 재목으로 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일찍 핀 꽃은 일찍 시든다며, 정계 입문 1년밖에 안 되는 분이 당 대표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면서 김 의원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온실 속에서 더 공부하고 내공을 쌓고 자기의 실력으로 포지티브하게 정치를 해야 나라의 재목으로 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