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근 한 프랑스 조종사가 군의 가혹행위로 고통을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프랑스 공군 동료들은 그를 전투기 사격장 목표물에 묶고 '신고식'을 한다며 인근에 포탄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황에 빠뜨렸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19년 3월 프랑스령 코르시카섬 근처 공군 기지에서 발생했는데요.
지난 8일(현지시간) 로이터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얼굴이 가려진 조종사는 손목과 무릎 등이 묶여 픽업트럭 뒤쪽에 실려 어딘가로 옮겨졌습니다.
프랑스 공군 동료들은 그를 전투기 사격장 목표물에 묶고 '신고식'을 한다며 인근에 포탄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황에 빠뜨렸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19년 3월 프랑스령 코르시카섬 근처 공군 기지에서 발생했는데요.
지난 8일(현지시간) 로이터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얼굴이 가려진 조종사는 손목과 무릎 등이 묶여 픽업트럭 뒤쪽에 실려 어딘가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