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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매탄 소년단'과 '피리 부는 사나이'...K리그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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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 '매탄 소년단'과 함께…수원 삼성의 봄날

강팀에 더 강하다?…신인 정상빈, 올 시즌 4골째

'매탄 소년단'과 베테랑의 조화…수원 삼성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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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2000년대생 삼총사 '매탄 소년단'을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강원에는 '피리 부는 사나이'가 등장했다는데요.

K리그 명장면, 조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킥오프 때는 선발 백승호에게 온통 쏠렸던 시선, '최후의 주인공'은 수원 삼성 정상빈이었습니다.

2002년생 신인, 정상빈은 과감한 슈팅으로 고승범의 선제골을 다 만들었고, 성에 안 찬 듯 결승 득점까지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