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부적격 논란이 불거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검증 실패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의 청문회 운영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야당은
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부동산 문제가 가장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지난 재보선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백신과의 인과성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해도 정부가 최대 천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백신 접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자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실내나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두 살 입양아가 양아버지에게 학대받아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입양 이후 이뤄진 세 차례 실태조사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하지 못해 부실조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장이 청구된 양아버지는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라고 권고했습니다.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법정에 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부적격 논란이 불거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검증 실패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의 청문회 운영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야당은
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부동산 문제가 가장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지난 재보선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백신과의 인과성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해도 정부가 최대 천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