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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공수처 1호 사건은…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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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한지 넉 달만에 첫번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첫 수사 대상은 판·검사가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입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첫 사건 번호 '2021 공제 1호' 번호를 붙인 사건은,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불법채용 의혹입니다.

지난 1월 공수처가 공식 출범한 지 넉달 만이자, 검사와 수사관들을 임용하며 수사 진용을 갖춘 지 3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