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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에 외국인노동자 '뚝'…농촌 인력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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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농촌에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가 크게 감소해 인건비가 껑충 뛰었는데, 이마저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고구마 순을 밭에 옮겨심는 작업이 한창인 전남 해남군의 한 야산입니다.

십여 명의 인력이 동원됐는 데 모두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혹시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잘 몰라요. (나라…타일랜드?) 예, 타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