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광역시로 정해졌습니다.
지난달, 창단 승인을 받아 여자 프로배구 7번째 구단이 된 페퍼저축은행은 광주와 성남을 후보로 검토하다, 광주를 연고지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는 연맹이 배구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지방 도시를 연고지로 권유하는 점 등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양 측은 13일 협약식을 개최합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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