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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브리핑] 주요 변이 3종 감염자 176명↑ 누적 808명…1주간 검출률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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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입국후 검역이나 자가격리 단계에서 발견된 해외유입 사례보다 국내에서 전파된 사례의 비중이 훨씬 높아지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176명 늘어 총 8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