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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8세 '암벽 천재' 서채현, 도쿄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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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이는데요. 암벽 천재라 불리는 18살, 서채현 선수가 메달에 도전합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채현은 8년 전 TV 프로그램을 통해 10살 '암벽 신동'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공 암벽도, 자연 암벽도 척척.

[서채현 :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아요.]

전문 클라이머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암벽을 놀이터 삼아 꿈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