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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나리' 차별한 골든글로브 존폐 위기…톰 크루즈, 트로피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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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미나리'를 '외국어영화상'에 분류했던, 78년 역사의 골든글로브가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30여 년동안 골든들로브 시상식 중계를 맡아온 미국 NBC방송이 앞으로 중계를 하지 않겠다고 했고,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도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최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96년부터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중계했던 NBC가 결국 포기 카드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