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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자막뉴스] "그날 새벽 3시 40분쯤..." 故 손정민 씨 사건 목격자들의 공통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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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40분쯤 친구, 손정민 깨워" 공통 진술 확보

경찰, 손정민 씨 관련 목격자 7명 조사

3명 한강공원으로 불러 조사…공통 진술 확보

경찰, 주변 CCTV도 확보해 진술 내용 확인

故 손정민 씨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경찰은 지금까지 목격자 7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8일에는 이 가운데 3명을 서울 반포한강공원으로 불러 목격 장소와 전후 상황을 자세히 묻기도 했습니다.

손 씨와 친구 A 씨가 있던 곳은 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부근 잔디밭.

목격자들은 그동안 행적이 확인되지 않았던 새벽 3시 반 이후 상황에 대해 공통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