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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목격자 "친구가 갑자기 물건 챙겨…손정민 옆에 다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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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손씨의 마지막 동선을 추적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은 술자리 이후 손씨의 동선 일부를 추정할 수 있는 촬영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마지막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통해 실종 당일 오전 3시 40분부터 친구 A씨가 홀로 한강공원을 떠난 오전 4시 30분까지 50분간 두 사람의 동선을 집중적으로 파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