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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인이 양모 옥중편지 공개 유튜버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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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양부모 측이 옥중 편지를 공개한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정인양 양조부가 지난 10일 유튜버 A씨를 건조물 침입 및 비밀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정인양 양모 장모씨가 남편 안모씨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