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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교안의 편 가르기 "서울·부산·제주라도"...백신 외교 옥신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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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백신 지원을 요청하면서, 국민의힘 단체장이 있는 서울, 부산, 제주를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백신 편 가르기라는 지적이 나오자,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파견과는 별개라며 일정 부분 선을 그었고, 민주당은 의원 몇 명이 가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백신 외교를 자처하며 미국행에 나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현지 특파원 간담회를 자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