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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미정상회담 일주일 앞…'백신·반도체·북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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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김부겸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관련해서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7시에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놓은 상태이죠. 저희 회의 중에 속보가 아마 들어올 것 같으니까요, 국회 관련한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면 제가 현장을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청와대 발제부터 갈 텐데요,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정부는 '한미 간 백신 파트너십'을 공식 의제로 논의하겠단 입장을 밝혔죠. 관련해 미국 제약사인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 생산하는 계약을 맺게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 밖에도 반도체, 북한, 또 안보 동맹까지 다양한 이슈가 다뤄질 텐데요. 신혜원 반장이 관련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