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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손정민 씨 사인, 익사 추정"…잠든 친구 깨운 목격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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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한강에서 발견된 손정민 씨의 부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익사로 추정되고 머리 쪽 상처나 다리에 멍들은 사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또 경찰은, 사건 당일 가파른 잔디밭에 혼자 자고 있는 손씨의 친구를 보고 위험해 보여서 흔들어 깨웠다는 목격자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오늘(13일) 나온 수사 상황, 공다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