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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美·中보다 늦은 지원책…510조 투자 'K-반도체' 전략, 잘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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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세계 반도체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민간기업이 510조 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세제와 금융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반도체가 안보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깨달은 건 다행이지만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 한발 늦었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반도체 전략의 핵심은 민간기업의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