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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네번째 음주운전에 도로 역주행…배우 채민서 집행유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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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14일 대법원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씨는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께 일명 '숙취 운전'으로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