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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범죄' 영장 세 번 반려한 검찰, 그 사이 여중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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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틀 전 충북 청주에서 여학생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미 석 달 전부터 학생 한 명의 성범죄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해오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피의자 남성에 대한 경찰의 영장신청에 대해 검찰이 세번이나 돌려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화단 나무 밑에 꽃다발들과 음료수가 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