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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이제 목표는 올림픽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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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남자 평영의 간판 조성재 선수가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으로 올림픽 출전 꿈을 이뤘습니다.

여자 배영에선 중학생 이은지 선수가 도쿄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평영 100m 예선에서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던 조성재.

20살 조성재의 시원한 질주는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50m 지점을 2위로 통과했지만 막판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