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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0점대 평균자책점' 눈앞…경이로운 '원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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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원태인 투수가 경이로운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6연승을 달리며 평균 자책점을 정확하게 1.00까지 낮췄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원태인은 어제(13일) 리그 타격 1위 강백호와 맞대결에 완승을 따냈습니다.

4차례 맞대결에서 볼넷 하나만 내줬을 뿐 삼진 한 개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로 막았는데, 특히 7회 투아웃 1~2루 위기에서 강백호를 뜬공처리 한 뒤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습니다.